저걸 차처럼 달여 놓고 무시로 먹어. 그러고 죽염은 입에 식전에 일어나서 물고 있다 침을 가지고 눈을 닦아, 낮에도 가끔 그러고.
눈에 안구에 시선이 뭐인가 염증이 있어서 안보이는 거고, 그 다음에 결막염인지 그런건 결막염에도 되는거고 또 원 시선이 간에서 직통돼 있는데 시신경이 간에서 콩팥으로 간으로 가고 간에서 눈으로 오는 사이에 콩팥에서 간으로 가는데 염증이 있으면 눈이 좀 빨리 어두워지는 거고 간에서 안구에 결막으로 들어올 적에 염증이 있을땐 눈이 안 보이거든.
눈이 안 보이는데 저걸 자꾸 먹으면 목적, 결명자, 천황련, 당귀까지. 결막염이 모르게 모르게 풀려. 풀려가지고 눈을 보게 된다..
그런데 죽염으로 눈을 닦고 그래가지고 눈동자에 백태 가리웠던지 하는게 싹 벗어지고 눈이 맑아지니까.